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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맥 FAQ 목록

  1. Q.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혈관을 제거하거나 막아도 문제가 없나요?

    A.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제거하거나 폐쇄시키는 정맥혈관은

    우리 몸에서 혈관으로서 기능이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거하게 되면

    걱정하시는 것과는 달리 하지정맥류로 인한 증상이 호전됩니다.  

  2. Q. ​마사지를 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하지정맥류가 치료되나요 ?

    A.
    ​대체로 잘못된 정보입니다. 판막손상으로 혈류의 방향이 비가역적으로 바뀌어져 있어 마사지 자체로는 혈류방향을 개선할 수 없으며 단지 일시적으로 증상완화만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Q. ​하지정맥류가 암으로 악화 될 수 있나요?

    A.
    ​하지정맥류가 심한 사람은 가끔 병이 악화되어 암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습니다.
  4. Q. ​하지정맥류에 도움되지 않는 식이 습관은?

    A.
    ​비만과 관련된 식생활은. 혈류량 증대 ,혈관벽 탄성감소로 하지정맥류를 유발 악화시킵니다
  5. Q. ​하지정맥류는 유전되나요?

    A.
    ​예 그러나 ,100%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어머니가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60%-70%, 아버지가 있다면 30% 정도
    비율로 유전됩니다.
    부모 모두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딸에게는 80%, 아들에게는 20% 정도 비율로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Q. ​하지정맥류 수술 후 재발은 ?

    A.
    ​하지정맥류 수술 방법은 다양합니다. 또한 환자의 혈관상태는 지문처럼 각양각색입니다.
    선천적 기형이 아니라면, 재발율은 1%미만입니다.
  7. Q.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하지정맥류가 좋아지나요?

    A.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일시적으로 하지에 피쏠림을 감소시켜, 하지정맥류가 더 진행하는 것은 방지하고, 증상을 개선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닙니다. 의료용이 아닌 단순 압박스타킹은 하지정맥류에 효과도 없고,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매일 착용하는 경우는 압박강도가 3~6개월 정도면 약해져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합니다.
  8. Q.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키는 운동은?

    A.
    ​테니스, 농구, 하체강화운동, 복근운동, 웨이트트레이닝
  9. Q. ​하지정맥류는 운동을 하면 예방이 되나요

    A.
    ​걷기, 수영, 요가 등은 하지정맥류 증상(다리의 저림, 통증, 부종, 피로감, 쥐남 )을
    완화하고,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가 발생 했다면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10. Q. ​하지정맥류 진단에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A.
    ​하지정맥류 진단 검사 때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검사는 컬러 듀플렉스 초음파검사입니다.
    혈관 내에 혈류방향 및 해부학적 구조를 알 수 있는 검사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보다
    해상도가 높고, 통증이 없이 모든 혈관의 혈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평가 할 수 있으며, CT나 MRI처럼 방사선
    노출이나 조영제 투여가 필요하지 않아 임산부도 진단가능한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검사 방법입니다.
  11. Q. 하지정맥류 수술 후 운동은 ?

    A.

    하지정맥류 수술 후 다음 날부터 걷기운동, 스트레칭을 할수록 회복이 빠르며,
    2주후부터는 수영을 하셔도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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