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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 | [언론보도] 하지정맥류, 증상에 맞는 치료법 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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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19-11-05 15:30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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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2019.11.05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화점 판매사원의 85~90%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서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서 하지정맥류 질환이 발생한 사람도 47.4%로 집계됐다.

 

하지정맥류는 주로 백화점 판매직이나 선생님, 스튜어디스 등 오래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사무직과 같이 한 가지 자세로 오래 앉아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직군의 직장인들이라면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 등을 통해 평소에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 이상으로 심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다리 쪽으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다리에 혈액이 몰려 정맥혈관이 확장되거나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하게 튀어나오는 것이다.

 

또한 조금만 걸어도 피곤한 다리, 무거움. 중압감, 붓기, 경련 등의 증상도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육안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피부 안쪽 정맥 혈관에서 발생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하지정맥류도 많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 혈관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정맥류의 치료방법은 다양하다. 초기에는 압박스타킹 착용이나 약물복용 등의 비침습적인 치료방법도 있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수술을 통해 정맥류가 발생한 혈관을 제거해야 한다. 

 

수술 방법에는 외과적 수술을 통한 발거술, 열을 이용한 레이저/고주파수술, 생체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 카테터의 움직임과 혈관경화제를 이용한 클라리베인 등의 치료방법이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레이저치료는 오랜기간동안 보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4세대 1940nm 파장의 혈관레이저수술을 통해 통증과 재발률을 최소화하고 당일 입퇴원 치료도 가능하게 됐다. 

 

다만 하지정맥류는 치료할 때 역류 가능성이 있는 뿌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치료한다면, 해당 부위를 기점으로 통증과 돌출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하지정맥류를 치료할 때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해 치료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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